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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2015

[인도네시아]한국산 과일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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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한국산 과일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은 전주 배, 곡성 딸기, 거창 사과 등이 속속 인도네시아 과일시장에 진출하
고 있다.
전주시는 으뜸배영농조합법인 등을 비롯한 6개 작목반이 20일 인도네시아와 대만에 980t의 배를 수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복숭아, 포도, 배 등 12t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도 했다.
'전주 배'는 덕진구 원동·중인동 지역의 황토에서 1930년대부터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당도가 높아 전주
를 대표하는 5대 농특산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남 곡성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을 수출하고 있는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가 딸기 공동선
별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에 2015년 곡성딸기 수출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곡성멜론(주)에서 수출하는 딸기는 전남 곡성읍 대평리, 신리, 장선리 지역의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 및 재배 교육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철저한 수확시기 조절뿐만 아니라 이산화염
소 훈증 시스템 설비 구축으로 해외 수출시 당도가 높은 만큼 쉽게 물러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곡성멜론㈜은 그동안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으로의 멜론 생과 수출에 이어 태국, 인도
네시아 시장에 신선딸기를 수출함으로써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가소
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거창사과원예농협과 거창군연합사업단은 15일 서북부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거창사과 인도
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갖고, 약 6t(10㎏들이 600상자)의 사과를 수출했다.
올해 인도네시아로 총 70t의 사과를 수출할 예정인 거창사과원예농협은 현지 시식회,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상류층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Daily Indonesia(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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