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니토마토 신품종, 아담한 사이즈에 수확용이

  나가노현 추우신농업시험장 농수성 메밀육종 지정시험지는 송이가 포도와 같은 모양의 송이 재배에 적당한 미니토마토 ｢桔梗交43号｣를 육성했다. 금월 중에 농수성에 품종등록을 출원했다. 종래품종에 비해 마디 간격이 짧기 때문에 유인이나 줄기를 내려뜨리는 작업 횟수가 감소한다. 송이채수확이 가능하여 열매를 하나하나 수확해야 하는 절차가 줄어든다.

  ｢桔梗交43号｣는 단절간성 미니토마토로 마디 사이의 길이는 5.5㎝다.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천과｣ 8.2㎝에 비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과실 송이도 8.9㎝로 ｢천과｣에 비해 7.6㎝ 짧고 작다. 열매와 열매 사이가 빽빽하여 포도와 같이 과실을 송이채로 수확할 수 있다.

  동 시험장은 보기에도 좋고 아담한 사이즈가 소비자의 눈을 끈다. 팩에 넣는 일 등 송이채로 상품으로써 유통할 수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23일자 자료 (동경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