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12 2008

대만, AI 비발생국가인 대만의 생오리고기 수출 길 점차 확대..

조회999

대만, AI 비발생국가인 대만의 생오리고기 수출 길 점차 확대..

 

대만은 동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AI 비발생국가로써 최근 생오리고기 수출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행정원 농업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7년 대만 오리 생산량은 약 1,100마리 ( NT$60억원)가 생산되었고 연간 수출량이 약 NT$8억원에 달한다. 그 중 오리고기 최대 수입국인 일본으로 약 5,000톤 가량 수출되고 있고, 작년 한국 시장으로도 수출 확대시켜 연간 약 700여톤을 수출하였으며, 중국 시장 오리 소비량 증가로 대만산 오리 수입량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대만 오리고기 수출 전문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시장으로는 주로 오리 가슴육과 다리부분이 수출되고 그 외 가슴육과 다리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오리 살코기、내장、오리발、목부분 등)은 대부분 베트남 및 홍콩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중국도 오리 생산량이 많지만 워낙 소비량이 많아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대만 수출 업체들은 주요 수출 지역인 동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 최근 중동 시장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중동 시장은 HALAL인증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인증 과정을 통과하면 대만 오리고기는 중동 시장으로도 수출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 2008/9/16)

'대만, AI 비발생국가인 대만의 생오리고기 수출 길 점차 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가금육 #대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