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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09

미국, 백안관에도 '유기농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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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오바마 미국 영부인 여사가 백악관 뜰에 “organic garden'을 만들어  채소를 재배하여 오바마 대통령 가족과 백악관 직원들이 먹는 요리에 사용할 것이라고 20일 ‘워싱톤 포스트’가 보도했다.


1,100평방인 이 텃밭에는 고추와 시금치등 백악관 요리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5가지의 채소를  기르게 되며 모든 채소의 씨앗과 비료를 100% 유기농으로 사용해 친환경 채소를 재배한다는 것이 영부인과 백악관 관계자들의 구상이다.


이 텃밭은 테니스장 근처에 위치해 지나가는 시민들도 구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부인은 워싱톤 DC 밴크로프트 초등학교 학생들과 이 텃밭을 가꾸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친환경 식품 옹호론자인 캐슬린 메레건 터프츠대 교수를 농무부 차관으로 임명할 정도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자료원: LA aT 센터 (워싱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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