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8월분 소비자물가지수 연증가율 4.78%, 6~7월보다 감소
조회864대만, 8월분 소비자물가지수 연증가율 4.78%, 6~7월보다 감소
대만 행정원 주계처는 금일(9/5) 8월분 대만 소비자 물가지수(CPI) 연증가율이 4.78%, 채소 과일 수산품 및 에너지원등 핵심물가를 포함하지 않은 증가율이 3.74%로 7월분 최고 증가율에서 다소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6~7월분을 제외하면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금일(9/5) 진행된 대만 8월분 물가 변동 개황 설명 기자회견에서 8월분 대만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7.14로 7월보다 0.25%증가하였고 작년 동기간 비교 연증가율은 4.78%、 금년 1~8월분 평균 연증가율은 4.25%을 나타내었다. 특히 농산품、수산품、에너지원 등 핵심 물가를 제외한 물가 지수가 3.74%로 지난달 4.06%보다는 다소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1996년 4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8월분 소비자 물가 지수 연증가율이 금년 6~7월보다 약간 감소하였는데, 7월 2차례 태풍 습격 및 집중호우 등 자연적인 영향으로 인해 7월분 5.91%로 사상 최대의 증가율을 보였다가 8월분부터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 中國台灣網 2008/9/5)
'대만, 8월분 소비자물가지수 연증가율 4.78%, 6~7월보다 감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