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환경위원회는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 작물 경작 허용문제와 관련하여, EU에서 국가별 동일한 규정을 만드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며, 회원국별로 규정을 만든 후이를 토대로 상호 조정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다고 제안하자,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강경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프랑스 등 회원국들은 EU가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분명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함으로써 EU위원회는 4. 24일 회원국 대표들과전문가들이 함께 회의를 개최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