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el Antonio Cazares Castro 토마토 생산 시스템 대표는 멕시코 토마토 가격은 수확이 확산될 때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부 Sonora지역의 토마토 온실 수확은 다음 주 시작될 예정이며 인접한 Sinaloa주에서는 벌써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다. Manuel에 따르면 토마토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토마토 가격이 킬로 당 25페소(1.75달러)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saladet 토마토 종의 수확은 내년 2월로 예정되어 있어 토마토 가격은 계속 상승할 전망이며 공급업자들의 이윤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은 기본 식품에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 토마토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직 수확을 앞두고 있는 지역들이 있지만 시기가 가깝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식품의 가격상승은 구매자들의 소비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토마토를 비롯한 멕시코 식품 시장의 가격 변화에 주목하여 적절한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하겠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1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410/Mexico-Tomato-prices-to-remain-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