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남부 및 중부의 최대 3대 과일협회가 통합하여 이태리는 물론 유럽 최대 과일협회『Apofruit Italia』가 설립되었다고 Berichten Buitenland 5월호가 밝혔다.기존 3개 과일협회는 이태리 중부 토스칸 지방 및 지중해지역의 Apofruit, 동부해안지역의 Generalfruit, 남부 해안지역의 Metapontina로 이 세 과일협회가 통합됨으로써 회원수 6,200명, 매출액 173백만유로, 생산량 180천톤, 16개 과일가공기업이 포함되는 등 유럽에서 가장 큰 과일협회가 된다.『Apofruit Italia』는 앞으로 3년간 17.5백만유로를 효율성 향상에 투자하고, 냉장시설 확대 및 이미지 향상과 품질·원산지 보증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