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시장에 한국 흑마늘 판매 시작, 마늘도 흑마늘 시대.
조회544영국/ 영국 시장에 한국 흑마늘(black garlic) 판매 시작, 마늘도 흑마늘 시대
한국산 흑 마늘이 영국 시장에 진입했다. 흑 마늘은 한국산으로 마늘구근을 특정한 높은 온도 및 습도 하에서 한 달 동안 숙성. 발효시켜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색이 검은 색으로 바뀌고, 단맛이 우러나고 간장 비슷한 맛도 나는데, 질감은 마른 과일과 비슷하다.
한국 산 흑 마늘을 영국에 유통 시키고 있는데 Black Garlic Ltd사는 흑 마늘은 맛이 특이하고 좋아 시장에서 이미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흑 마늘이 영국 주방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식재료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흑 마늘 구근 형태. 껍질을 벗긴 상태. 주스 형태. 반죽 형태. 분말 형태 등으로 영국 시장에서 유통되는데, 특유의 단맛 및 구미를 돋우는 향미가 있어 각종 아시아 계통 음식에 쓰이기에 적합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흑 마늘은 일반적인 마늘과는 달리 냄새가 나지 않으며, 산화 방지 성분은 일반 마늘보다 2배나 높고, 특유의 단맛 및 질감은 입에서 씹는 즐거움을 높여 주는데, 최근 영국 런던의 많은 식당에서 메뉴로 올라 있고, 영국 국영 방송인 BBC2의 "something for the weekend"(주말의 먹을거리)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
한편, 대만 남중부의 윤린 지방(Yunlin County)이 생명공학 기술회사와 공조하여 개발한 흑 마늘을 일본 시장에 처녀 수출, 흑 마늘이 황금을 낳는 작물로 등장했다고 타이완 뉴스가 보도한 바 있는데, 이 지방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들은 전통적으로 마늘을 감기.독감 예방은 물론 노화 방지에 이르기까지 거의 만병통치 명약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흑 마늘은 달고, 맵고 얼얼한 맛이 없어 일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Source: bighospitality/ 타이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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