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16 2014

내년 식품가격 인상률 최대 2.4% 기록할 것(최근이슈)

조회435

전체적인 캐나다 소비자들은 내년 식료품 가격이 약간 인상될 것을 예상해야 한다고 최근의 예측결과는 나타냈다.

 

걸프 대학교(University of Guelph)의 식품연구소는 2015년 식품가격리포트를 통해 소매 식품 가격이 최소 0.3%에서 2.4%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앞지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포트의 저자는 곡물류, 과일, 외식업체 가격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제품과 계란은 지난해 회계 기준과 비슷한 가격을 예측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치열한 소매업체간의 경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뭄 등 기후의 영향이 201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 채소 가격이 약 3%까지 상승될 수도 있음을 예상했다. 수입 생산물 시장의 섭리로 인해 캐나다 소비자들은 겨울동안 또는 올해 말부터 채소 가격의 상승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식품가격이 약간 상승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는 많은 양의 채소를 수입하고 있으므로 우리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이용해 캐나다의 수입 식품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우리 기업은 캐나다의 경제 상황과 소비자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가장 유리한 수출 시기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ood in Canada 2014.12.10
http://www.foodincanada.com/food-business/food-retail-prices-expected-increase-2015-marginally-report-130004

 

 

'내년 식품가격 인상률 최대 2.4% 기록할 것(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