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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2007

미국, 라틴계 소비자 끌기 '멕시코 돈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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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에서 멕시코 화폐를 받기 시작했다. '라티노 시장'을 의식한 조치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댈러스 소재 피자 패트론이 라틴계 소비자를 겨냥해 미전역 59개 체인점에서 미국 화폐와 동시에 멕시코 화폐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남가주에는 윌밍톤과 메이우드에 지점을 두고 있다.


피자 패트론은 'Pizza por Peso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멕시코 화폐로도 피자를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라틴계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을 경우 연장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피자 패트론측은 "멕시코를 오가는 여행객들이 쓰다 남은 멕시코 화폐를 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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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국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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