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노르웨이, 어업분쟁해결을 위한 실무단 조직계획>

인터팍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와 노르웨이가 2월10일전까지 어업분쟁 해결을 위한 공동 실무팀을 구성할 예정인데, 이는 러시아가 노르웨이산 어류수입을 금지한 이후, 양국간에 생긴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러시아 농업관리국장 세르게이 단크베르트는 러시아가 조만간 노르웨이에 실무팀 구성인력과 앞으로 논의되어야 할 문제점들을 보낼 예정이고, 2월10일전에 오슬로에서 양국의 전문가회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아그로팍트통신 2006. 1. 24일자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