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장소 변경으로 파 주년재배, 여름은 고랭지로 이동
조회588재배장소 변경으로 파 주년재배, 여름은 고랭지로 이동
오이타현 분고타카다시(大分県豊後高田市)의 야채농가는 우치다씨(内田津芳)는 가을부터 초여름에 걸쳐서는 시내의 간척지, 여름은 표고 600미터이상의 고랭지에서 파를 재배한다. 연중 가장 적당한 생산환경을 확보하면 고품질과 안정출하가 되어 시장의 평가도 높인다는 생각이다.
우치다씨가 매년 재배하는 파의 연면적은 6-7ha로 4만상자(1상자는 3키로)가 되지만 여름은 더위로 재배가 어렵다. 또한 농번기에만 사람을 불러 고용하는 것도 어렵다는 고충을 가지고 있었다.
일손을 확보하기 위해 2년전까지는 여름에 수박을 재배하여 년간 고용에 연결했지만 조기출하가 늘어서
파의 작업과 겹치거나 적자로 채산성이 맞지 않아 하절기의 경영개선이 과제였다.
여름 재배에 적당한 표고 800미터에 2-3ha의 밭을 확보했다. 금년도는 같은 현의 표고 600미터의 토지도 50a의 밭을 빌렸다. 이것에 의해 8월은 유퓨시(由布市), 9-11월은 코코노에 (九重町) 11월 중순부터 7월
까지는 분고타카다시로부터 출하 준비를 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14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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