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현지 판매상 발굴에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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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현지 판매상 발굴에 애로
중국의 거대시장은 수입상품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식품과 음료전시회(Sial China)에서 각국의 "히트상품“들이 많이 전시되었으나 중국 현지의 적합한 파트너를 찾지 못해 수입식품이 중국에 진출하는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추야자음료, 과일음료 등 각국의 참가국들이 적지 않은 신상품을 출시하여 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 미국의 경우 약 30개 협회와 식품수출업체가 참가하였는데 많은 제품이 처음으로 중국에 출시된 것이었다.
식품무역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는 중국시장은 큰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각국 식품이 서로 경쟁하는 주요 목표시장이 되었다고 하였다. 상품품질 이외에 목표소비자 확정, 정확한 가격 책정, 양호한 서비스 제공은 수입상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주요 관건이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수입상은 시장개척 지역의 적합한 판매상을 발굴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실력 있는 판매상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식품도 시장개척의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고 식품무역 관계자는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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