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인도네시아 바이오 디젤 투자 확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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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자기업들이 롬복, 발리에서 깔리만딴에 이르기 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바이오 디젤 및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하여 지방정부 또는 조합, 개인 기업과 공동 합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적지 않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유력 일간지의 광고를 통하여 이 분야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중, 장기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쉽게 성과를 달성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지방정부 내의 시골 마을, 즉 오지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투자하고 관리한다는 것은 매우 무리이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직접 투자보다는 지역 내의 지방정부와의 공동합작 또는 조합, 마을의 청년회를 통하여 이들로부터 재배되고 있는 바이오 디젤 관련 카사바, 자투루파, 파암오일 등을 재배하도록 하여 그곳에서 생산된 것을 매입 후 지역 내에 축출 공장을 건립하여 생산하는 새로운 투자 방법을 우리 투자 기업들이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국내기업은 물론이고 외국계 기업들이 직접 투자하여 실패하는 사례들이 연이어 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지방정부 내의 관련투자기업과의 공동합작으로 추진하는 것이 인도네시아 내의 문화적 성격상 제일 적합하다고 관련분야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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