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초류 중국 수출 전망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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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초류(Eucheuma cotonil/Gracillaria sp)의 중국시장으로의 수출이 각각 20%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유리한 것은 20피트 컨테이너당 수출 비용이 미화 400불에 불과하지만 필리핀의 경우 미화 900불에 이르러, 컨테이너 운송 비용면에 있어서도 중국으로의 수출이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남기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수출업체들이 이미 중국으로 수출 방향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도부터 인도네시아 해초류 70%인 35.000톤 정도가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지난 2006년도의 경우에는 Eucheuma 56.000톤, Gracillaria 29.000톤을 산 수출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Eucheuma의 경우 202.300톤, Gracillaria의 경우 79.200톤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앞으로 2007~2010년도까지 Eucheuma 해초류의 경우 62.400톤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Gracillaria 해초류의 경우 마른 상태하의 완제품 8.100톤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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