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농업국에 의하면 지난 2월 하순부터 마늘가격이 대폭 상승하기 시작하여 4월 상순에 이르러 6.61元/kg에 달하였으며 이는 ‘96년 이래 최고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징의 최대 농산물도매시장인 신발지도매시장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마늘가격은 3.8元/kg에서 4.2元/kg, 6.2元/kg에 거쳐 현재 7.8元/kg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마늘가격의 대폭 상승은 주로 △국제시장의 마늘가격 상승 △금년도 마늘수출의 증가 △마늘 심층 가공제품의 증가 △마늘 소비시장의 확대 및 금년도 새 마늘의 출하와는 아직 일정한 시간이 남아있는 등 요소들이 작용 하에 나타난 것으로 베이징 농업국은 해석하고 있다.

(자료원 : www.21food.cn)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