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중 식품소비 증가해(최근이슈)
조회620남아공 소비자들은 경기조건이 소비자들을 소비 버릇을 실용적으로 만듦에 따라 축제기간동안 여행경비나 사교지출을 줄이고 식품을 더 많이 구매할 것이라고 딜로이트(Deloitte)의 연말조사는 목요일에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지출능력은 부채, 인플레이션, 실업에 영향을 받는다. 딜로이트 아프리카소비자사업리더 로저 조지(Rodger George)는 소비자들은 비용이 계속해서 인상함에 따라 일일 생계비에 대해 보수적인 신호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작년 남아공 생계비의 전반적인 증가와 관련해서 올해 남아공소비자들의 66%는 필수품인 식료품과 에너지에 더 많이 지출할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소비자들이 식품에 지출하는 평균비율은 전년도 36%에서 올해 44%로 증가했다. 반면 사교지출은 2013년 23%에서 13%로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연휴기간선물지출은 전년도 42%와 거의 비슷한 43%를 유지했다.
# 이슈 대응방안
남아공 경기가 좋지 않음에 따라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바뀌고 있다. 남아공 국민들이 연휴기간동안 여행이나 사교활동에 돈을 지불하는 것 대신 식료품에 대해 지출을 늘린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남아공의 경기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는바,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경향에 주의하여 가격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본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식품업체들은 남아공 진출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Business Day Live 2014.12.09
http://www.bdlive.co.za/business/retail/2014/12/09/consumers-to-spend-more-on-food-in-festive-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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