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우리나라의 수출 과채류 생산은 주로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104 개소의 "원예 전문 수출 단지" 및

    지방 자치 단체 (도로)에 지정된 213 곳의 수출 단 지역에 따라 행해지고 있음

- 파프리카의 수출 경로는 우선 생산 단계에서 보면 크게 영농 조합 법인과 일반 농가 구분할 수 있으며, 영농조합

   법인의 경우 크게 T 영농조합법인, A 영농조합법인으로 나뉘어짐

- 영농 조합 법인의 특징은 생산 초기부터 유리 온실을 갖추고, 높은 생산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출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임

- 일반 농가는 일반 생산자 및 조직에 의한 생산 방식이며, 법인도 포함되지만, 상기의 법인에 비해 생산, 집-출하 시설

   규모 면에서 큰 차이를 보임

- 그러나 일반적으로 국내 수출 수입업자가 개입하는 경우가 보통이며, 국내 자료에 따르면 파프리카 수출 업체는

   공식적인 데이터만으로도 50개사가 넘는 것으로 알려짐

- 최근 동향은 일본의 도매 시장에 직접 상장하는 방법도 눈에 띄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의 수입업자 등이 대신하여

   상장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