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26 2010

[대만] 자국산 귤 공급량 감소

조회1018

 

최근 대만 자국산 귤공급량이 30%이상 크게 감소하고 있다. 대만 귤생산자협회 대표는 귤생산지역이 인근 생산공장

(No. 6 Naphtha Cracker Complex)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과 관계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농가들의 손신을 보존하기

위한 시정부의 보조를 촉구하기도 했다.

 

생산자협회는 작년에 가격감소에 따른 공급량 과다로 농업위원회(COA)에서 농가들로 하여금 생산을 그만두기를

독려하면서 올해 귤 생산면적이 1,200헥타르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도매가격은 NT6/600g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에 귤 가격이 증가하게 되더라도 농가들의 생산여건은 이미 나빠졌으며, 이는 최근에 해당지역에 비가 자주

왔을 뿐만 아니라, 공장지역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로 토양이 산성화되면서 귤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만의 이러한 감귤 생산량 감소에 따른 한국산 감귤 프로모션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자국산 귤 공급량 감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감귤 #대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