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생종감귤류 - 보합세
종반에 접어들며, 저장품이 중심이다.
이 시기는 품질이 불균형한 노지품이 줄고 품질이 안정된 저장품이 입하된다.
데코퐁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입하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거래가 강하다.
그러나, 높은 가격대로 판매가 고전하여 가격상승이 어렵다.
가격은 ㎏당 35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쿠마모토, 에히메산이 중심이다.
산미가 강해 수요증가를 기대했으나 판매가 어려워 고전이 계속된다.
가격은 ㎏당 130엔 수준이다.

♣딸기 - 보합세
각 산지에서 4번과로 전환되며, 기온상승으로 상처와 소과가 많다.
『도요노카』는 후쿠오카산을 중심으로 큐슈산이 주력이다.
가격은 300g당 230엔 중심이다.
『도치오토메』는 도치기산을 주력으로 이바라키, 아이치산 등이 중심이다.
앞당긴 출하가 계속되고 있으며, 가격은 300g당 200~230엔 수준이다.

♣사과 - 보합세
아오모리산 가스냉장품이 중심이다. 입하는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는 전량 봉지를 씌운것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되며, 가격은 ㎏당 240~250엔
수준이다.
『조나골드』는 예년보다 재고가 많으며, 가격은 ㎏당 220~270엔 수준이다.
『王林』은 소과이며, 재고가 많아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당 130엔 중심이다.

♣메론 - 약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치바, 미야자키, 코우치산 등이 주력이며, 품질은
보통이다.
안데스메론은 이바라키,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맛은 양호하다.
이바라키산이 앞당긴 출하로 유통량이 많아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낸다.
가격은 5㎏ 2,300엔 수준이다.

♣수박 - 약보합세
대과는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L사이즈 중심이다.
입하량은 안정적이며, 가격은 18㎏(L사이즈) 3,000엔 수준이다.

♣하우스밀감 - 약보합세
큐슈와 시코쿠, 아이치산이 주력이다.
각 산지에서 일제히 출하되며, 약간 소과경향이나, 생육은 회복되도 있다.
가격은 ㎏당 1,200~1,5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