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쌀국수와 한국 라면 인기몰이 중 (최근이슈)
조회704중산층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태국과 한국 식재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널리 알려진 태국 쌀국수 미뻔(bihun)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가공식품 중 가장 인기가 많다. 태국 미뻔은 자카르타와 극동지역인 파푸아(Papua)에서도 현재 팔리고 있다고 PT Kafindo Cita Rosa의 Agus Prayud 판매원은 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에는 태국 정부의 쌀국수 및 다른 식품을 홍보하는데 노력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게다가, 한국의 라면 역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그들의 입지를 잘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식품유통업체 PT Korinus는 매달 한국 라면이 실린 20피트 컨테이너를 3개씩 수입하고 있다. "한국 라면 애호가들은 K-pop문화에 영향을 받은 이들이죠."라고 PT Korino의 영업부장은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네시아 면 시장에서 한국라면과 태국 쌀국수의 인기가 뜨겁다. Global Trade Atlas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에 지난 해 라면 1,862,682달러로 인도네시아로의 수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물론 인도네시아는 세계 2위 라면생산국이자 라면 매출액 1위를 기록한 미고랭(Mi goreng)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등 라면 강국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한국 라면 고유의 맛을 살리고 한류 열풍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Global Indonesian Voices 2014.11.18
http://www.globalindonesianvoices.com/17460/thai-and-korean-instant-noodles-reign-in-indonesian-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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