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온라인 거래 포털 사이트 런칭]
중개인 필요 없이 판매자와 구입자가 신선 야채와 과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상점이 생겼다. 이것은 바로 FruitCommerce.com이다. 이 FruitCommerce.com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거래 포털 사이트로, 세계 전 지역 신선 농산물 거래처에서 제품을 납품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이트는 2011년 초에 공식 런칭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거래 포털은 이탈리아 신선 농산물 생산 회사인 아그리푸룻 (Agrifruit)과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의 체세나 (Cesena)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무역 이벤트 회사인 맥푸룻 (Macfruit)이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한 개 동일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자와 공급자가 신선 야채와 과일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포털 사이트 설립자 측은 소매업자를 비롯한 협동조합, 생산자 협회, 수출업자, 수입업자, 모든 규모의 도매업자와 재배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이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영어를 비롯하여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총 5개국어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격, 수량, 부피, 특징, 제품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불방식은 신용카드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며 주문자가 제품을 받고 제품에 대해서 승인했을 때 최종 지불이 되도록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일단 거래가 완료되고 났을 때 이 웹사이트 회사로 일정의 수수료가 지불된다. 이 웹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은 무료이며 www.fruitcommerce.com 에서 등록할 수 있다.
(자료: www.fruitne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