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11월부터 할인행사 들어가(최근이슈)
조회479태국의 유통업체들과 제조업체들이 11월부터 1달간 할인시즌에 들어간다. 이 행사기간동안 편성된 예산은 20억 바트이다.
유통업체들은 정치적인 규제로 인해 상반기동안 큰 성장을 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점차 이 규제가 풀리고 3/4분기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점차 상승하면서 유통업체들 또한 연말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올해 남은 2개월 동안 여러 할인 캠페인이 계획되었다. Robinson Department Store, Watson, Tesco Lotus, Big C Supercenter, Seacon Square, Future Park Rangsit 그 외 여러 체인 편의점들은 총 7억 바트 예산으로 할인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이미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을 끌어오기 위해 보다 매력적인 할인행사를 기획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유통업자들과 판매업자들은 할인기간의 판매율은 전년도에 비해 평균 2~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통업체들이 연말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려고 노력하고 있다. 11월, 12월 약 2달 간 지속되는 이 할인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어 구매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된다. 한국 기업들은 태국에서 어떤 캠페인들이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자사 제품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태국시장을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출처: Bangkok Post 2014.11.20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news/444331/retailers-embark-on-big-festive-season-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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