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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2000

일본, 수로정비용 토양경화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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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路整備用 土壤硬化劑 개발″시멘트 정도의 强度, 분쇄하여 토양에 섞으면 비료로″ 도랑이나 과수원내의 도로, 水路 정비 등 농업분야에 폭넓게 사용되는 非시멘트系의 토양경화제가 등장했다. 농수성 농업공학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는 東武化學(사이타마현)과 공동으로 탄산마그네슘의 燒成物(輕燒마그네시아)을 원료로 사용하여 토양경화제를 개발했다. 成型物의 硬度나 耐久性은 시멘트계의 경화제로 만든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비료로 사용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노후화된 후에는 논밭에 비료로도 사용될 수있는 이점이 있다. 輕燒마그네시아는 중국 등에서 생산되는 탄산마그네슘을 800도 전후로 구운것으로흙과 섞으면 흙의 수분과 결합하여 수산화 마그네슘이되어 굳어진다. 또한 인산이나 공기중의 탄산가스와 반응하여 강도가 높아진다.도랑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경우 흙 100g에 10∼15g을 섞어 물을 넣으면 굳어진다.硬度는 시멘트계 경화제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4∼5년정도는 도랑보수 등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輕燒마그네시아의 비율을 높여 강하게 압축하면 경도가 높아지고 콘크리트製 用水路의 代替재료가 된다.성형물의 산도는 중성에 가깝고 수분 흡수력이 좋아 박테리아나 地衣類 등 미생물이 번식에도 좋다. 輕燒마그네시아는 비료인 苦土石炭의 주요성분이므로 분쇄하여 토양에 섞으면 비료가 된다. 공동연구소는 태국의 모래논에 도랑을 정비하고 누수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치바현 등에서도 도랑이나 용수로를 만들어 耐久性 시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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