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지출을 견인하는 식품소비 증가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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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발표된 뉴질랜드 정부통계기관 자료에 의하면 9월 4분기 말, 식품 관련 소비가 뉴질랜드의 소매 지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4분기 소매업 총 판매량이 1.1% 올랐던 것에 비해 9월 4분기에는 1.5% 상승을 기록했다. 1.5% 이상의 판매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2년 6월 4분기에 1.9%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식품 관련 산업이 소매업 판매량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경기지표 관리자 Neil Kelly는 말했다. 슈퍼마켓과 식료품점 판매량은 1.9% 상승했으며 식품과 음료서비스 판매가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차량을 제외한 핵심소매 판매량은 1.4% 상승했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발표된 뉴질랜드 정부통계기관 자료에 의하면 지난 9월 4분기 말 식품 관련 소비가 뉴질랜드의 총 소매 지출을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마켓과 식료품점의 판매량만 1.9% 상승한 것을 보아도 뉴질랜드 식품 시장 소비가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뉴질랜드 식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들의 식품과 음료에 대한 소비지출 동향을 상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Shanghai Daily 2014.11.17
http://www.shanghaidaily.com/article/article_xinhua.aspx?id=25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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