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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2009

(일본) 중국산 신선 및 가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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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산 신선 및 가공 증가


  중국산 신선야채와 가공야채 수입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농수성이 11일 발표한 4월 식물검역통계에서는 신선야채는 7개월 만에 가공은 5개월 연속으로 각각 전년동월을 기준을 넘었다. 중국제 냉동 만두 중독사건 직후인 작년 봄의 침체 분위기의 반동이 크다. 더욱 소비불황으로 소매 각사가 봄부터 반찬 등을 일제히 가격 인하하여 원재료비 삭감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월은 신선이 1만 6100톤으로 전년비 5% 증가, 가공은 9200톤으로 86% 증가햇다. 신선은 주력인 당근이 13배, 가공에서는 양파가 93% 늘어났다. 국산과의 가격차이가 큰 품목도 증가하고 있다. 신선 당근은 37% 증가, 신선 우엉도 15% 늘어났다.


  냉동은 3월 11개월 만에 전년동월을 넘었다. 4월은 5500톤으로 전월 동일 수순이지만 전년동월비는 39% 감소했다.


  지금까지 안전성에의 불안에서 국산지향이 지속되었으나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소매 각사는 4월부터 일제히 반찬과 도시락의 가격인하가 늘어나고 있다. 세이유는 298엔 도시락, 로손은 105엔의 저가격 반찬 판매를 4월부터 시작했다.


  동경도내의 수입업자는 지금까지 반찬 메이커는 국산으로 시프트하고 있었으나 최근과 같은 가격인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어 3월 이후 중국산의 취급이 전년 보다 15~20% 늘었다고 밝힌다.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 12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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