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총무청이 최근 발표한 99년 가계조사에 의하면 절화의 1가구당 년간지출금액은 1만2094엔으로 전년보다 1.4% 감소하였고, 원예품은 1000엔 정도증가한 1만1726엔으로 8.7%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양품목의 금액은 폭이 좁혀지고 있어 이대로가면 금년에는 역전될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절화와 원예품등을 합치면 2만3820엔으로 전년비 3.3%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현청소재 도시등의 순위는 절화가 가고시마시, 원예품등은 야마구치시가 수위를차지하였으며, 절화지출은 91년에 1만2000엔대에 들어선후 97년에 처음으로 1만3000엔를 보였으나 그후 98, 99년에는 연속 감소하여 91년의 수준까지 감소하고있다. (자료 : 동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