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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2000

동경, 야채시황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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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출하 영향으로 입하량 감소″작년 가을이후 저조했던 야채시세가 3월에 접어들어거의 전년수준으로 회복되고있다. 동경 중앙도매시장에서는 3월 중순의 평균가격이 kg당 229엔으로 전년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작년 가을이후 한때 kg당 180엔대까지 하락했던 야채가격도 저조한 수준을 벗어나안정된 시세를 보이고 있다. 양배추 등의 중요야채가 지금까지의 조기출하 등으로 입하가 감소하였으며「춘분」전에 가격이 상승한 것이 전체 야채가격에 영향을 주었다. 동경 청과물정보센터가 23일까지의 시세를 요약하여 발표한 것에 따르면, 3월 중순 야채의 입하량은 39,200톤으로 전년의 72% 수준으로 양배추 등 중요야채가 따뜻한 겨울날씨와 순조로운 생육등으로 조기출하가 많았기 때문에 입하량이 줄어든 원인이라고 한다. 입하량감소로 가격은 kg당 229엔으로 전년 수준까지 회복된 상태이며, 3월 상순에는 전년보다 3% 상승한 kg당 227엔까지 상승하였으며 그 뒤에 다시 2원 상승하여 229엔이 되었다. 특히 가격이 상승한 것은 양배추, 무우, 배추 등 지금까지 저조했던 중량야채로 3월에 들어와서 입하량도 약간 줄어든 상태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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