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한국산 딸기 재배에 성공
조회534베이징, 한국산 딸기 재배에 성공
최근 열린 제6차 전국딸기대회 딸기품종 전시회에서 북경시 평곡구녹도림과기시범원(平谷??都林科技示范?)에서 재배한 한국산 “雪妹” 품종이 전국 700여개 품종에서 1등으로 선정되었다.
평곡구에서는 대규모 면적에 일본산 등 기타 국가의 5종의 품종을 온실재배를 하는 동시에 중국농업대학, 북경농학원, 북경농업과학원 과수연구소 등과 합작하여 2008년 처음으로 한국산 우수품종인 “雪妹” 딸기의 도입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 딸기는 과형이 고르고 색상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다. 특히 관리가 쉬워 전통 품종의 딸기에 비해 거의 20%의 인력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또한 항병력이 강하고 수확량이 높으며 보관기간이 긴 장점도 있다.
현재 평곡구에는 이미 200여개의 온실 재배농들이 이 품종의 재배를 신청하고 있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중국, 베이징 한국산 딸기 재배에 성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