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13국의 27개 연구소에서 모인 연구팀으로 구성된 핀란드 기술연구소 VTT는식품의 변질정도에 따라 포장 색상이 변화됨으로써 소비자가 식품의 변질상태를 간단한 기구를 통해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포장인 "smart packaging"포장방법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포장재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포장방법은 이미 오래전부터 EU 각 국에서 연구해 온 식품포장방법이다.연구개발 완료단계이나 시장화 되기까지는 앞으로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