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개발된 화훼의 신 품종을 화란 알스미어 경매장에서 상품성 평가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 화란에는 상품성을 평가하는 전문기관이나 특정기관은 없으나, 알스미어 경매장의전시공간을 임차해 전시하여 화훼 전문가인 중매인과 수출업체 등을 통해 상품성평가를 받는 방법이다.화란의 꽃 경매장 중매인들은 대부분 수출입을 겸하고 있고, 화란 절화 생산량 90%이상이 경매장을 통해 출하되고 있어, 이를 거래하는 중매인은 화훼에 대해서는 가장 전문가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알스미어 경매장 전시공간을 활용하면 우리 화훼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효과적인 상품성 평가를 받을 수 있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