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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14

높은 식품 안전 수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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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과일, 채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수의 국가들의 과일, 채소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섭취량인 400그램에 미치지 못한 반면, 브라질은 평균 750그램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2억 명으로 인구가 증대되었지만 고령화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과일과 채소의 섭취 증대로 이어졌다,”며 소매 마케팅 전문가 Leonardo Miyao가 전했다.

 

브라질에서 소비되는 채소와 과일의 83%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공급 방식의 개선으로 재배자들이 직접 국내 슈퍼마켓 체인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냉동시설과 식품안전의 부재로 전통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과일과 채소에 특화된 매장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하며 브라질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년 브라질 식품 단속 기관은 농약 제품으로 문제가 되는 제품과 유통기업에 대한 책자를 발행하고 있다,”며 브라질의 높은 식품 안전성을 뒷받침했다.

 

 

# 이슈 대응방안

 

브라질 국민의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을 넘어서는 수치를 나타냈다. 브라질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서 식품안전 수준도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내 수출 기업들은 브라질 식품 관련 규제들을 숙지하여 제품 생산에 참고함과 더불어 위생적이고 식품 안전성이 높은 유통 경로를 파악해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FruitPortal.com 2014.11.24
http://www.freshfruitportal.com/2014/11/24/food-safety-high-on-the-agenda-for-brazilian-consumers/?country=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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