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화의 습식저온유통 증가

절화에 있어 최대요망 사항인 장기보존과 선도에 유용한 습식저온유통에 대해 실적량과 절화출하수량에 점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2004년의 장미는 본수가 1억6572.7만본으로 전년대비 2.39배가 되어 전체의 40.8%에 달했다.

또한 집중이 선행된 안개초도 전체의 43.6%로 처음으로 4할을 넘었다.

절화합계에서도 실적량이 전년대비 80.4%가 증가한 2억5782.7만본에 달했다.

절화유통전체에 점하는 비율도 5.06%로 처음으로 5%를 넘었다. 1998년 조사 이래 증가를 계속하고 있고 재이용 가능한 물통에 의한 유통은 2004년에는 유통량 조사개시의 1998에 비해 10배를 넘는 외에 절화의 주류인 종이상자에 의한 유통도 간단한 용기에 주입한 세로로 세운 상자에 넣는 형태 등이 2004년에 크게 증가했다.

습식저온유통은 절화의 수분공급을 끊지 않고 혹서등의 영향을 피해 소비자에 배달이 가능하여 품질향상, 감상기간 확대를 통해 국산꽃의 수요확대등이 기대되고 있다.

2005년에 있어서도 재이용가능한 물통의 입하수량이 10월까지 전년을 19%상회하는 추세 등 2004년에 이어서 절화 물통 등에 의한 습식저온유통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절화의 품질유지에의 집중이나 장기보존성의 향상이 소비자에 알려져서 화훼의 수요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수산성 화훼대책실도 절화습식저온유통의 추진에 계속하여 집중함과 함께

이러한 집중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 공개할수 있도록 절화의 장기보존 시험시스템의 2006년도 시행공개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관련 사이트 : http://www.maff.go.jp/www/press/cont2/20051205press_3.html

자료 : 도쿄aT센터 (12.5, 농림수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