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일본 위축되는 소비심리
조회8272015년도 하반기 이래 좀 비싸더라도 고급의 상품을 사는 이른바 ‘약간의 사치’의 소비 트렌드에서, 올해 들어 다시 절약지향의 소비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닛케이MJ가 실시한 100인 앙케이트에서 6할에 달하는 소비자가 작년보다 절약지향이 높아지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를 반증하듯 사이제리아 등 일본 주요 페밀리레스토랑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이는 외식 중에 가격이 높은 패밀리레스토랑의 수익 악화에 대한 불안감에 따른 것으로, 이에 반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는 요시노야 등 외식기업의 주가는 높아지고 있다.
시사점
- 일본 소비자 식품 구입 시 일본산 여부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77%로 여전히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이 있어, 실제 절약 지향이 한국산 등 수입산 농식품의 구매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미 확실.
- 한국산 농식품의 미용, 건강 등 이미지 확립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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