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2003
독일 농가 소득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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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농가 소득이 점차 감소 추세로 2002년도에 이어 2003년도에도 감소될 전망이라고농업부가 발표했다.2001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1년 기간 동안 경작 단위당 년 평균소득은 6.6% 감소한33,593유로이고, 농업활동인구 1인당 소득은 6.1% 감소한 21,763유로이다.독일 농업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5-20%의 큰 폭의 감소를 전망했다.이 같은 농가소득의 감소는 독일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른 영향과 특히 돼지고기가격의 급락이 주요 원인이다. 돼지와 가금류 축산 농가들이 약 30% 소득 감소로 가장 많이 감소되었으나,곡물과 청과물 생산농가들의 소득은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독일 서부지방의 농가 1인당 소득이 21,560유로로 7.4% 감소한 반면, 돼지 축산농가 적은 동부지역은 7.6% 증가한 23,755유로였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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