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토축산수출입상회에 의하면 미국 상무부는 12월4일 미국연방 공고로중국의 1개사 마늘 수출기업의 반덤핑세 최종 결과가 零세율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중국이 대미국 수출 마늘이 반덤핑 제소된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376.67%의 높은 반덤핑세를 변하게 된것이다.수 년간 중국의 마늘은 아르헨티나, 멕시코, 스페인등 나라의 마늘에 비해경쟁력이 높아 여러차례 수입국으로부터 반덤핑 제소를 당했으며, 현재 미국,캐나다, 남아공, 브라질, 멕시코 등 나라에서 중국산 마늘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부과하고 있다. 1995년 중국 기업의 불응소로 미국상무부는 376.67%의 반덤핑세를 부과하여대 미국 중국산 마늘의 수출량은 1994년의 6,138톤에서 1999년의 115톤으로 하락한 바 있다.2001년 5월 중국토축산수출입상회는 정식으로 미국상무부에 재심을 요구하여1년간의 소송을 거쳐 금년 6월 세율을 15.26%로 낮추었으며, 12월4일 최종 세율을零으로 공보하였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경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