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신기준 대비 생산부회가 기금조성/ 미야자키 JA

JA 사이토의 야채, 과실, 화훼의 각부회에서 만든 사이토시 원예진흥협의회는 포지티브리스트  제도의 시행에 따라, 만일 공동판매자에게 판매중지회수명령이 나온 경우에 대비하여 생산자 스스로가 1000만엔의 기금을 조성했다. 사고상품의 회수 등의 비용에 충당한다.

각 생산부회 간부를 소집하여 개최된 각 진흥회․부회 간부 합동설명회를 열어 협의하고 결정했다. 설명회에서는 법시행에 따라 위반하지 않도록 확인함과 동시에, 산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생산자 스스로가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JA를 통해서 출하된 농산물이 대상이 된다.

동협의회의 뉴마구치 회장은 「독자적인 노력으로, 생산자 스스로가 포지티브리스트제도에 대해서 재인식한다면 그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4일자

자  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