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정부 야채농가 경비의 일부를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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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의 야채수입량은 냉동만두 사건을 계기로 작년보다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 계속되고 있어 일부 식품메이커에 가공용 양배추 등의 야채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농림수산성은 식품메이커와 국내산지와의 제휴를 강화하고 메이커가 국산야채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를 제정할 방침을 굳혔다. 구체적으로는 식품메이커 전용의 출하계약을 맺은 야채농가에 대해서 생산에 필요한 기재구입이나 출하용의 처리시설 정비 등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보조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성은 이렇게 대처함으로써 30%이상을 수입에 의지하고 있는 가공용이나 업무용의 야채를 국산으로 전환하기 위함으로써 그 대책비로서 80억 엔을 내년도 예산요구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자료: 2008/8/21 NH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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