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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2009

(일본) 배의 병해충, 예찰대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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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의 병해충, 예찰대가 활약


  치바현의 이치하라시 마치다지구의 JA이치하라시 배공동선과부회에 소속하는 배 농가들은 병해충의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배 병해충 발생 예찰대」를 결성하여 농약을 줄이면서도 재배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배의 병해충이 나오기 시작하는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예찰대가 배밭을 순찰하여 가장 효과적인 농약 산포시기를 찾아서 사용하기 시작한다.

 

  순회는 월 3회 정도이며, 배 농가와 JA, 치바 농림진흥센터의 직원들이 지구를 동부, 서부 2곳으로 나눠 담당하게 된다.  진드기나 흑성병 등 병해충의 상황을 확보, 주의점이나 농약을 산포하는 타이밍을 정리한 문장을 만들어 게시판에 붙여 놓는다.

 

  예찰대의 순회를 토대로 배 농가 22호는 현이 인증하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관행의 절반이하로 사용하는 「치바 친환경 농작물」에도 도전한다. 작년부터는 현의 인증을 받은 배 출하에도 이르게 되었다.

 

  서부지구의 예찰대에서 예장을 맡은 배 농가의 후지타씨는 병해충에의 지식이 늘어나, 재배기술의 레벨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예찰대는 2007년에 결성되어 일본국에서 추천하는 농지, 물, 환경보전 향상대책의 「선진적 영농지원」의 조성을 받고 있다. 예찰대를 지원하는 치바 농림진흥센터의 사토 상석보급지도원은 지역전체의 본보기로서 현내에서도 진귀한 현상이라고 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2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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