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 대만라면 가소제 결과에 당혹

홍콩서 검사결과 후 유력(維力)이 생산하는 수타면에 DEHP 플라스틱 첨가제가 발견되자, 홍콩은 해당상품에 대하여

전면 판매를 중단시켰다. 이 사건에 대하여 대만 유력사는 홍콩인들 입맛에 더 알맞게 면봉지내 참기름 팩을 더 추가

했지만, 대만의 똑같은 수타면에는 참기름 팩을 안 넣었다고 설명하면서, 면과 다른 소스도 시험결과에 따르면, 플라

스틱 첨가제가 없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홍콩검사결과로는 참기름 팩에서만 플라스틱 첨가제가 발견되었고, 다른것은 문제가 없다며, 문제가 되는

참기름은 다른 외부 기업에 위탁생산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력사는 재검사를 한 후 문제의 원인을 찾을 것이며, 홍콩정부에서 통보를 받은 후, 바로 홍콩 대리점에 연락을 하여서

모든 연관된 제품들을 진열장에서 수거한 상태지만, 대만서는 계속 판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