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2011년도 아오모리 양식가리비 50%감소 3만 40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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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고수온피해의 영향
2011년도 아오모리 양식가리비의 생산액은 수량 3만4128톤(전년 대비 51%감소), 금액 61억 2362만엔(24%감소, 세금포함 안 됨)이였다. 혹서였던 전년도의 고수온에 의한 폐사 등의 피해가 영향을 미쳐 전년도를 크게 하회하여 과거 10년 내 최저의 어획량을 기록하였다. JG아오모리어연이 최근에 정리하였다.
어획량 중 주력인 반 성장 패류는 수량 1만 8509톤(59%감소), 금액 31억 9125만엔(34%감소)으로 크게 감소하였고 kg당 평균단가는 172엔(61% 상승)이였다. 완전 성장 패류도 합계 1만 4215톤(41%감소), 전액은 28억엔(13%감소), kg당 평균단가는 197엔(47%상승)이였다. JG아오모리어연은 ‘고수온피해를 고려하여 상정(계획 3만3000톤)하고 있다고는 하나, 반 성장 패류, 완전 성장 패규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회고하였다.
4월부터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고 반 성장 패류의 어획도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저수온 영향으로 방란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히라우치지역 물의 양수로 ‘본격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조금 뒤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동 어연이 밝혔다. 작년은 절대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직거래 kg당 평균 172엔으로 최근 새 가장 높아진 데다가 제품가격도 상승하여 말미에서의 소비가 둔화되었다. 제조업체가 재고를 쌓아 놓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kg당 90엔으로 시작하였다. 올해는 반 성장 조개가 4만~5만톤, 합계 6만~7만톤의 어획량이 예상되고 있다.
아오모리 가리비 연도별 공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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