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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브라질 과일채소 가격, 사상 최고치(최근이슈)

조회339

브라질 과일, 채소 가격이 유례없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 수출입 기업의 Richard Avery는 “라임 같은 경우, 이맘때쯤엔 1.99레알 달러에 거래되었지만 지난주 8.90레알 달러로 판매되었고 이번 주는 9.99레알 달러였다. 질은 더 떨어지고 수입 제품의 가격은 더욱 비싸다”고 전했다.

 

많은 브라질 지역에서 몸살을 앓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기후 악화 현상이 모든 농작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월과 2월은 브라질의 우기이지만 강우량은 현저히 적었고 관개를 위한 물의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인접국으로부터 농산물을 수입하고는 있지만 이웃 국가들의 기후 현상도 생산량에 영향을 미쳐 관세가 부과된 제품의 가격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지난 주 시작된 비로 희망이 생겨났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 이슈 대응방안

 

브라질의 과일과 채소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상 현상 악화가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브라질은 낮은 가격의 제품을 수입해 국내 과일 채소 물가를 완화시키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브라질 시장 현황을 주목하여 국내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체 상품 수출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644/Brazil-Highest-ever-fruit-and-vegetable-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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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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