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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사우디 제다 전통시장 국외 거주자 75%(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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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노동지부의 감시위원장 Ahmad Al-Silmi에 의하면 제다 채소 시장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외부에서 유통하는 사람과 내부에서 판매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75%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는 두 분류로 나누어진다고 말했다. 하나는 대량의 과일과 채소를 사서 모스크 사원이나 동네주민, 유명시장 등으로 유통하는 벤더가 있고 다른 하나는 식당, 호텔, 병원 또는 제다 밖으로 유통하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Al-Silmi은 시장 내 경매장에서 상당한 액수의 돈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거주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다 사무국의 공설시장 심의관 Naser Al-Jarallah에 따르면 일자리 국유화 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과일과 채소를 사고파는 것을 감시하여 시장 조작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슈 대응방안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채소 시장에 외국인 노동자들 비중이 75%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시장 내 경매장에서 큰 액수의 돈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거주자들은 체포했다. 이렇듯 외국인 거주자들이 과일과 채소를 사고파는 행위에 대한 감시가 심해졌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 식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바이어 신뢰도를 사전에 파악하여 안전한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766/Saudi-Arabia-Expats-control-75-procent-of-Jeddah-vegetable-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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