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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09

말레이시아 육계 농장주들의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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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농장주들의 분노 폭발

100여명의 육계(broiler chick)농장주들이 코타 이스깐다(Kota Iskandar) 수의국(Veterinary Services Department) 빌딩 앞에 4000 마리의 병아리를 버리며 항의를 했다.

조호주 여러지역에서 모인 농장주들은 20,000 마리 이상의 병아리를 키우는 농장에 주어졌던 인센티브 제도 폐지에 대해 분노를 하였다.

수습을 위해 경찰을 요청하였으며, 병아리들이 빌딩 밖을 내달리는 상황에서 농장주들은 수위국장에게 인센티브 제도의 부활을 요청하며 각서(Memorandum) 전달했다.

농장주들의 대표인 Gan Heng Kock 농식품부(The Agriculture  and Agro-Based Industries Ministry) 2만마리 이상을 기르는 농장에 대해서 생산량의 60% 대해 Kg RM0.26 지불하기로 작년 5월에 발표하였으며, 정책은 농장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계획이었지만 발표한지 만에 폐지되었다고 하면서, 소형 양계장들은 늘어나는 농장 운영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은 필수적이라고 하였다.

 

2 마리 이하의 농장에 대해서는 생산량의 60% 대해 Kg RM0.78 지불하였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축산협회(The Federation of Livestock Farmers, Association of Malaysia) 농식품부에 축협은 닭고기 가격 상한제도의 철폐를 원한다고 했다고 한다.

할당량(Quota) 없이 축산농가들이 유사한 계획에 신청할 있도록 하였기 때문에 (양계)인센티브 제도를 없앤 것은 불공평하다고 그는 붙였다.

이것은 육계 농장주들에 대한 차별된 정책이자 불공평한 것이라고 하였다.

시간 늦게 현장에 도착한 Muar Segamat 지역 양계협회 회장, Datuk Ghai Soo Ming 시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 했다.

이와 관련 관계부처의 입장 발표는 없었다. NUSAJAYA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THE STAR, THURSDAY 23 JUL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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