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우유에서 방사능 미 검출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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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TV 홍콩에 따르면, 홍콩식품보건부차관 York Chok 박사는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생한 311개의 지진 이후, 단지 3개의 채소들의 샘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전했다. 홍콩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본에서 5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임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의회에서 그는 정부가 146개의 일본산 우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방사능 물질이 각기 그 수준과 위험도에 있어 차이가 있음을 고려해볼 때, 계속해서 일본에서 수입된 식품을 검사해야만 할 것이라 전했다.
Chok 박사는 승객들이 음용을 위해 직접 가져온 우유샘플들을 압수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에서 수입된 분유가 소매시장에서 판매되는 경우 식품안전센터는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홍콩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기준을 활용하고 있으며 일본 측이 세슘과 다른 방사능 물질 기준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일본의 식품 수입에 관련해 홍콩 정부의 수입 규정이 강화되었다. 이는 한국의 수산물 및 유제품, 채소 등 여러 수출업체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 요인으로서, 홍콩 식품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공략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news.syd.com.cn/system/2014/09/01/01047673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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