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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T&G 토마토 기업 인수(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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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가장 큰 신선 식품 기업 Turners & Growers이 2600만 달러에 두 개의 토마토 생산 업체를 인수하면서 보다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다.

 

그러나 T&G의 지분 대부분(72.5%)이 독일 소유이기 때문이 이번 인수에 대한 동의를 뉴질랜드 해외투자법(Overseas Investment Office)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토마토 등 다른 품목으로의 사업 확장으로 T&G는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T&G는 뉴질랜드는 물론 다른 국제 시장에서 추가적인 판매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인수되는 기업 중 하나는 Reporoa 지역을 기반으로 한 Great Lake Tomatoes이며 4.9 헥타르의 비닐하우스로 매년 3000톤이 넘는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총 보유 경작지는 74.4 헥타르이다.

 

또 다른 기업은 Ohaupo 지역의 가족 기업인 Rianto이며 3.13 헥타르의 비닐하우스에서 매년 1600톤의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대표적인 기업의 토마토 기업 인수를 통해서 토마토 사업 확대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특히 현지에 적합한 공법과 대규모 시설을 통한 생산이 이루어지는 만큼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국내 업체는 이러한 현지 시장이 경쟁 정보를 놓치지 않고 파악하여 수출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Freshplaza 2014.12.16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750/NZ-Turners-and-Growers-to-buy-tomato-firms-for-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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