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말연시 신정연휴 중 각 항구별 농산물 통관업무 및 식물검역소는
기본적으로 연말에는 12월 28일까지며 연초에는 1월 4일부터다.

각 항구 식물검역소에 따르면, 연말에는 12월 28일까지로 될 수 있으면 27일까지
통관을 완료해야만 된다.
28일 이후 도착분에 대해서는 관련 통관회사와 사전연락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며 훈증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막대한 비용이 청구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연초로 이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운송회사가 대부분 27일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항공편 식물검역소는 연중업무를 보고 있으나 통관회사 등이 연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전연락분에 대해서는 교대근무가 이루어져 통관을 추진할 수 있으나
임시개장료, 검역작업료 등 별도 비용이 발생하며 훈증시에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연말연시 농산물 선적분은 통관회사 및 식물검역소간 사전연락을 취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