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본계 편의점 확대추세
조회1436□ 주요내용
○ 베트남을 중요 시장으로 보는 일본 식품 업체들이 베트남의 일본계 편의점에 주목하고 있음
○ 3월 하순 일본의 하야시 모토오(Hayashi Motoo) 경제 산업상(METI)과 함께 패밀리 마트( Family Mart), 미니 스톱(Mini stop), 세븐 일레븐(7eleven) 편의점 대표와 식품·일용품 메이커 16개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호치민시를 방문하면서"일본계 편의점을 베트남에서 일본 상품 판매 채널로 중요시 하고 있다"고 밝혔음
○ JETRO 호찌민 사무소 히로 듀키(Hiroyuki) 소장은 "다양한 순풍 불고 있다.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일본 JETRO)와 재 호치민 일본 총영사관, 관련 금융 기관 등과 협력하여 일본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상품을 도입하기 쉽도록, 베트남 측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밝힘
또한, 호치민시에는 이미 훼미리 마트와 미니 스톱이 약 130개 개업 중으로 앞으로도 점포망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미니 스톱은 베트남 국내에 향후 800개를 개점할 계획이며, 세븐 일레븐은 2017년까지 1호점을 개설하고 2020년에는 점포 수를 100개까지 늘릴 계획임
○ 베트남에서는 최근 일본 소매 대기업이 대형 슈퍼나 쇼핑 센터 특히 편의점의 진출이 활발한데, 이는 최근 베트남 소비자에게 편의점은 소비접근성과 소비자니즈에 잘맞기 때문에 일본업체가 편의점을 종종 소비자의 기호 조사와 신상품 테스트에 많이 이용하기 때문임
○ 또, 편의점은 전자 화폐 취급, 각종 공과금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베트남에서도 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볼 수 있어 서비스에 있어서 발전이 기대됨
일본 경제산업주장관 호치민 2군 Family Mart 시찰
□ 시사점
○ 편의점은 최근 베트남 유통업계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편의점을 겨냥한 한국식품의 마케팅, 상품개발이 필요함
□ 발표일자/출처
○ 2016. 5. 20 / 베트남 소매유통 전문지 http://tapchiban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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