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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014

기린, 프리미엄 음료 시리즈 출시 계획 (최근이슈)

조회313

 

기린 비버릿지가 희망 소비자가격 200엔의 프리미엄 음료 (375ml) ’특별시리즈‘를 올해 11월 4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제품에 고급 원료를 사용하며, 패키지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녹차와 우롱차, 커피, 진저에일 총 4종을 출시한다.

 

녹차는 햇빛을 차단하고 새싹을 재배한 잎을 저온에서 추출하며, 진저에일은 향료에 의존하지 않고 고치(高知)산 생강과 산초열매 등으로 매운맛을 돋보이게 했다. 이들 제품은 전국의 편의점과 자동판매기에서 판매를 실시한다. 제품 디자인은 일본의 유명 아트디렉터 사토카시와(佐藤可士和)가 참여하여 금색 바둑판무늬 등 일본 느낌을 어필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으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전용 자판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기린 비버릿지의 사토아키라(佐藤章)사장은 “맥주와 가공식품 시장에서 고급 원료 등을 고집한 높은 가격대의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가격 경쟁이 심한 청량음료 시장에서도 수익성 높은 상품으로써 브랜드를 육성하고 싶다“고 밝히며, 청량음료의 프리미엄 창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판매 목표는 100만 케이스(1케이스 24개)로, 장기적으로는 1,000만 케이스를 목표로 한다. 동사는 업계 5위의 제조 기업으로써, 수익성이 높은 틈새시장을 독자적으로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

 

 

# 이슈 대응방안
 

일본 대표 청량음료 기업 기린 비버릿지에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주류시장에서 부는 맥주의 고급화 트렌트를 청량음료 시장에도 도입하는 것이다. 청량음료의 고급화 전략이 성공할 것인지 향후 시장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40910/bsc1409101753008-n1.htm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DZ10H8U_Q4A910C1TI0000/?n_cid=TPRN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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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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